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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한뇌혈관내수술학회 Society of Korean Endovascular Neurosurgeons

대한뇌혈관내치료의학회 정기학술대회 및 총회

인사말

존경하는 대한뇌혈관내치료의학회 회원 여러분!

코로나-19로 얼룩졌던 올해도 이제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. 올해는 평범한 일상조차도 특별해지는 한 해였던 것 같습니다. 이런 어려움 속에서도 환자 진료와 연구, 교육을 위해 헌신하고 계신 회원 여러분 들께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.

다가오는 2020년 11월 28일에 대한뇌혈관내치료의학회 정기학술대회 및 총회가 인천에서 개최됩니다. 이번 학술대회는 다학제학회로 회칙을 개정하고 처음 개최되는 정기학술대회로, 코로나-19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의 현실을 반영하여 “Who should we protect in the era of COVID-19 ?” 으로 주제를 정했습니다.
“코로나-19로 달라진 의료 환경에서 우리는 과연 환자와 의사를 어떻게 보호해야 하는가?”에 대해 COVID-19 환자 경험을 공유하고, 학회의 가이드라인을 정리해 보는 시간을 마련하고자 합니다. 또한, 뇌혈관내치료의 최대 단점인 방사선 노출로 부터 술자를 보호할 수 있을 혈관내 시술용 로봇 개발의 현주소와 미래의 가능성에 대해 저명한 국내외 연자분들의 강의를 준비하였습니다. 가까운 미래에 로봇시술이 현실화된다면 우리 분야가 다시 한번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.

의료정책 관련하여 정부정책에 깊이 관여하고 있는 관련 교수님들을 초청하여 심뇌혈관질환센터의 현황과 향후 방향에 대한 심포지엄을 준비하였습니다. 정책 방향에 대한 강의와 우리 학회의 제안 등 정책 토론이 흥미로울 것입니다. 또한 훌륭한 논문을 발표하여 본 학회가 수여하는 학술상을 수상한 저자가 회원들에게 수상 논문을 직접 발표하는 시간을 마련하였습니다. 이를 통해 뇌혈관내치료의 최신 지견을 업데이트하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.

아직 COVID-19 유행이 종식되지 않았기에 온라인을 병행하여 준비하고 있으나, 상황이 좋아져서 많은 회원 여러분들을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직접 뵐 수 있기를 고대합니다.
어려운 환경에서도 2020 정기학술대회 및 총회를 준비하느라 수고해 주신 학술이사, 총무이사를 비롯한 임원진께 감사드리며, 학회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해 주신 후원기업과 학회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.

대한뇌혈관내치료의학회 회장 윤석만


(06631) 서울 서초구 서초대로 350(서초동, 동아빌라트2타운) 407호 대한뇌혈관내치료의학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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